Paulo Coelho – 11분


…사랑은 상대의 존재보다는 부재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롤러코스터, 그게 내 삶이다.(…) 그 롤러코스터의 궤도가 내 운명이라는 확신, 신이 그 롤러코스터를 운전하고 있다는 확신만 가진다면, 악몽은 흥분으로 변할 것이다. 롤러코스터는 그냥 그것 자체, 종착지가 있는 안전하고 믿을 만한 놀이로 변할 것이다…

사람들은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말하지만, 막상 질문해보면 아무것도 제대로 알지 못했다.

…나는 사랑했던 남자들을 잃었을 때 상처를 받았다고 느꼈다. 하지만 오늘, 나는 확신한다. 어느 누구도 타인을 소유할 수 없으므로 누가 누구를 잃을 수는 없다는 것을.
진정한 자유를 경험한다는 것은 이런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소유하지 않은 채 가지는 것..



“당신은 어떻게 창녀를 사랑할 수 있었어요?”



“그때는 나도 이해할수 없었소. 하지만 지금 가만히 생각해 보면 당신의 욱체가 결코 나만의 것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당신의 영혼을 정복하는 일에 집중할수 있었던 것 같소.”



“그럼, 질투는?”



“우리는 ‘봄이 좀더 일찍 찾아온다면 더 오래 봄을 즐길 수 있을텐데’라고 말할 순 없어요. 단지 이렇게 말할 수 있을 뿐이오. ‘어서와서 날 희망으로 축복해 주기를, 그리고 머물수 있는 만큼 머물러 주기를.”



Paulo Coelho, ’11분’ 중에서



One Comment

  1. 파울로의 책이군요…흠, 요즘 밤에 잠도 잘 못자는데..읽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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