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n Photo

가끔,



몇년전인가 한참 인터넷 서핑에 빠져있을 무렵에


우연히 들러 영감과 자극을 주었던 사이트를 다시


우연히 방문하는 경우가 있다.



404에러가 나를 반겨주기도 하고,


전혀 다른 일신된 모습으로 시간의 무게를 느겨지게 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오롯이 예전의 자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사이트를 만나곤 한다.



처음 디카를 가지고, 기록하고 싶다는 욕구를 강하게 느끼게 했던 이곳이 그랬다.


아이와 아내와 흐릿한 하늘과 노을



주변의 일상을 담담하게 담고 있는 사이트에서,


작품이 아닌 기억이 보였다.



헐떡거리며 테크놀로지의 발전에 따라가기 급급한 와중에서도


이렇게 가끔은 쉼표 같은 사이트가 고맙다.




http://www.dacafe.org[dacafe. photograph.]


Those ordinary photoes who uneventfully pass by with smiling.

I take photoes of those who smiles.

Because I think it’s better lying myself down on a bed

than taking shocking photoes who make people up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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