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년중행사인 퇴근길 일몰을 보다.



반포대교를 건너중 차가 막히는 틈을 타서 주섬주섬 카메라를 꺼내서 찍었다.



차를 타고 출퇴근을 하게 되면서, 안 좋은 점 하나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잡생각이 많아진다는 거다.


멍하니 핸들을 잡고 빠르게 지나치는 창밖의 풍경을 미쳐 느낄새도 없이


앞서가는 차의 꽁무니를 쫒다보면 온전하게 홀로 남겨진 느낌이 든다.



멍청하게 살고싶다.


고민없이.



One Comment

  1. 좋아요! 고민없이 멍청하게ㅡ
    그나저나, 사진 넘 멋져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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