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여행의 기록 16 – 런던
대학원 면접 (다행히 합격했다. 훗훗훗) 때문에 당초 일정보다 하루 늦게 떠난 여행.
올해는 런던과 취리히다.
![]() ![]() ![]() ![]() ![]() 런던에 머물던 기간에 하루도 빼놓지 않고 걸었던 Southbank의 풍경들.
LondonEye로부터 시작해서 런던탑까지 템즈강을 따라 걷는 길이다.
![]() ![]() ![]() ![]() ![]() ![]() ![]() 트라팔가 광장에선 한창 트리를 세우는 중.
해마다 노르웨이에서 보내준다고.
![]() ![]() ![]() “Never in the field of human conflict was so much owed by so many to so few”
– Battle of Britain의 승리 이후 처칠의 연설에서.
국방부 앞에 있는 기념비.
![]() ![]() ![]() ![]() ![]() ![]() ![]() ![]() ![]() ![]() ![]() ![]() ![]() ![]() ![]() ![]() ![]() ![]() ![]() ![]() 취리히로 떠나는 날 아침부터 뉴스에선 폭설 소식을 전하고 있었다.
공항가는 길을 서둘렀지만, 내릴 곳을 놓치고, 다시 되돌아 가는 등 우여곡절 끝에 겨우 도착했으나.
폭설로 인해, 공항폐쇄, 모든 항공편 결항. 그래서. Gatwick 공항근처에서
항공사에서 마련해준 호텔에서 1박. 밤에 내리는 눈이 심상치 않더라니..
![]() 아침이 되니 이렇게 변했다.
![]() 이날도 역시. 비행기 결항, 기차 운행중지.
공항엔 여행객들이 노숙 신세.
![]() ![]() 호텔앞에서 눈사람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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