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불안정성

– 그렇다면, ‘젊음의 불안정성’은 어떻게 극복합니까?



– 불안정성이요? 아니 불안정성보다 더 기막히게 좋은 것이 어디있단 말입니까?
아마 내가 더 늙어 갈수록 안정성을 추구하게 되겠지요. 안정성이란 따지고 보면, 죽음의 다른
형태가 아니겠는지요. 나는 안정되어 있는 사람과는 사귀지 않습니다. 나는 요즈음 갈수록 새로운
직업을 배우려 들고, 새로운 문화, 새로운 이념을 소화해 내려 애쓰고 있습니다.
나는 진정 ‘안정’이 두렵습니다.


만약 우리가 안정된 사회에 들어와 있다는 느낌에 질식하게 된다면, 그것은 이세상의 종말을
의미할 겁니다.



알렉상드르 지르뎅 Interview 중에서.



2 Comments

  1. ‘내가 죽을 때는 언제인가?’

    이 질문에 누군가 답했다.

    ‘그것은 내가 더 이상 호기심을 느끼지 못할 때이다. 그 때는 스스로 죽음을 택하겠다’

    나는 말한다.

    ‘더 이상 그 무엇에도 질문을 던지지 않게 될 때’

    – 인사도 없이 바로 덧글을 쓰게 되는군요. 최근 이웃 등록한 어떤 섬 입니다. ^^

  2. 안녕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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