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전을 알지 못한 프랑스군

“…개전 당시 프랑스군은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볼 수 있는 온갖 비효율성에 발목이 잡혀 있었다. 복잡한 지휘 체계와 군대 간부의 경직화, 서류에 대한 맹신과 형식적인 보고 관행, 현장에 대한 무관심과 관료주의적 지연책, 참모부와 말단 부대 사이를 연결해 줄 중간 간부의 부재, 부서간의 칸막이 현상과 책임 소재 미루기, 인적자원 낭비와 특정 인맥의요직 독점, 국방부와 군사령관의 반목 등이 프랑스 군이 앓고 있던 비효율성과 경직성이다..”

‘장정일의 공부’에서 인용.

이거 딱 울 회사 예기로군.


” 복잡한 지휘체계, 보직자들의 경직화, 서류에 대한 맹신, 형식적인 보고, 고객에 대한 무관심, 관료주의, 실무자들의 부재, 책임미루기, 인적 자원 낭비”

3 Comments

  1. 공채 최종합격까지 하고 갈등끝에 가지 않은 회사에 계신듯 하군요. ㅎㅎ

    어느 회사나 나름 불만들이 있을 듯 합니다. 힘내십시요!

  2. 잘 되면 ‘수장’ 덕, 못 되면 ‘졸개’ 탓. 이것도 추가해줘.

  3. 돌아다니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요…ㅎ
    혹시 영화 좋아하시면 반사겸 제 블로그에도 한번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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