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애와 루이, 318일간의 버스여행



지은이 최미애, 장 루이 볼프 지음
출판사 자인
출간일 2002.11.05 | 270p | ISBN : 8989276225











지은이 최미애, 장 루이 볼프 지음
출판사 자인
출간일 2002.12.17 | 295p | ISBN : 8989276233









여행은 어렵다. 아니, 선택하기에 따라서는 쉬운여행이 더 많다. 하지만 편안하기만을 바라는 여행으론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없다. 그리고 훗날 되새길 추억도 많지 않다.


매순간 현실에 충실하고 닥쳐올 어려움들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고통을 즐거움으로 바꿔나갈 것이다. 여행의 참 매력은 어려움을 자연스레 받아들일 때 더욱더 커지는 법이니까. (p.60)



………………………………………………………..


한겨레21에서 칼럼을 연재했던 김경은, “마지막 남은 진짜 보헤미안이 이곳을 떠나려 한다며,

그래서 분하고 원통하다”고 했었다.


가뜩이나 가라앉아있는 요즘,도서관에서손에 잡히는 책들이 다 이런 종류의 여행기들이다.

삶의 근거를 모두 정리하고, 그들처럼 훌쩍 떠날 용기는 없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불태웠던 교과서들 중에 사회과부도를 남겨놓길 잘했다.

그들이 지나온 길을 하나씩 짚어보았다.



8 Comments

  1. 가라앉으셨어요?

  2. 어려움을 감수하고자 하는 마음…고통과 불편함마저 끌어안고 가야하는 여정…
    삶의 길이 또한 거기서 그리 멀지 않음을…

  3. 나 따라하셈. -.-

  4. 라지자알 : 꼬로록~ 꼬로록~ 익사할지 모름 -_-
    judy76 : 그러까 -_-a

  5. 일단, 긴 빨대를 드리지요..

  6. 바통을..받으시지요, 베넥스님?
    ^^

  7. 사회과부도.. 참 오랫만에 듣는 단어네요.
    이 책 1권은 순식간에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2권은 채 읽지 못했는데….
    어울어짐이 때로는 자유로움이 될수 있다는 거 알게해주었죠..

  8. 라지자알 : 아 죄송; 제가 늦게 봤심다.. 곧 올리도록 합지요;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