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58%, 뉴스는 ‘인터넷’으로 본다

대학생 58%, 뉴스는 ‘인터넷’으로 본다
[데이터뉴스 2006-03-14 17:15]

대학생 10명 중 6명은 ‘인터넷’ 매체를 통해 뉴스를 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미디어렙 업체인 나스미디어에서 네티즌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5 NPR(Netizen Profile Research)에 따르면 ‘뉴스 정보를 얻을 때 주로 이용하는 매체가 무엇인가’를 묻는 질문에 58.3%의 대학생들이 1순위 매체로 ‘인터넷’을 선택했다.

인터넷 다음으로는 TV를 통해 뉴스 정보를 얻는다는 대학생이 37.3%로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신문이나 라디오를 통해 뉴스 정보를 얻는다는 응답은 각각 3.9%, 0.5%로 미미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뉴스 정보를 얻는다는 응답 비율은 대학생(58.3%) > 사무직 직장인(57.9%) > 대학원생(56.0%) > 고등학생(53.2%) 순으로 높았으며, 전체적으로 46.7%의 네티즌이 ‘인터넷’을 통해 뉴스 정보를 얻는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 44.5%보다 인터넷 뉴스를 이용하는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80% 이상의 네티즌이 상품 정보 필요 시 ‘인터넷’을 통해 상품 정보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 정보 획득 시 주로 이용하는 매체가 무엇인가’를 묻는 질문에 81.7%의 네티즌들이 1순위 매체로 ‘인터넷’을 선택한 것. 이는 지난 2004년 12월에 실시한 78.3%와 비교해 볼 때 3.4%p 가량 증가한 수치이다.

연령대별로는 20대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20대 이후로는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인터넷’을 응답한 경우가 감소하는 반면 ‘TV’를 응답한 경우는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또한, 여성보다는 남성이 인터넷을 통해 상품 정보를 얻는다고 응답한 경우가 다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이 외에 상품정보를 얻는 매체로는 TV가 15.5%의 응답 비율을 보였으며 신문이나 라디오를 통해 상품 정보를 얻는다는 응답은 각각 2.3%, 0.4% 수준에 그쳤다.

마지막으로 ‘어제 이용한 서비스는 무엇인가’를 묻는 질문에는 53.1%의 네티즌들이 블로그/미니홈피 등의 ‘1인 미디어’를 이용했다고 응답했다. 이는 2004년 조사 당시 응답 수치인 49.5%에 비해 4.2%p 가량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1인 미디어 이용 비율은 성별, 연령별로 많은 차이를 보였다. 여성의 이용 비율이 64.1%로 남성의 이용 비율(45.8%)에 비해 월등히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20대의 이용 비율(72.9%)이 타 연령대 대비 높은 수치를 보였다.

안민정 summerlion@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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