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그리고 It Ain’t Over ‘Til It’s Over

잠시 음악감상부터 하고,


아무리 네이버가 욕을 쳐 들어도,
이런 깜찍한 센스를 보면 두손을 들지 않을 수가 없다.

IT Geek 들이 아무리 구글, 애플빠 짓을 하면서
껍데기만 배낀, me too 서비스를 만들어도,
빙과류이름에서 비롯한 게임 회사의 스튜디오에서 아무리
(구글처럼) “착하고 좋은 서비스를 오년동안 만들면 해외에서 비즈니스 기회가 있을거”라고 생각해도,
재래식 언론이 네이버로 대표되는 포털에 손 벌리고, 협박하며,
잃어버린 권력을 되찾으려 발악을 해도,

Lenny Kravitz의 It Ain’t Over ‘Til It’s Over 염두에 두었을 카피를 적절하게 뽑아내고
포장하는 역량, 감수성을 이겨낼 수있으랴.

Linkedin을 고스란히 배낀 모 서비스의 종료 소식과 웹2.0을 표방하면서
작년말, 올초 출시되었던 서비스들이 인수자를 찾아 헤맨다는 소식을 들으며
중요한 것은 네트워크의 감수성, 본질을 이해하고 있느냐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인프라 사업자 KT의 못난자식 파란이 삽질하고 있는 것도,
온네트의 이글루스가 SK컴즈에 인수되고선 듣보잡이 된것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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